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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카다로그는 접었을때의 사이즈를 알려주세요.

페이지 수

제일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부분입니다.

카다로그에서 말하는 페이지는 '면'(=바닥)을 말합니다. 표지부터 마지막 겉지까지 면으로 페이지를 계산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4의 배수가 됩니다.

Tip. A4 종이 한장은 2바닥, 즉 2페이지가 됩니다.

A4 사이즈 카다로그는 기본적으로 A3사이즈 종이를 반 접어서 만들기때문에 4바닥이 기본이어서

카다로그 페이지는 4의 배수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종이 종류&두께

카다로그를 제작할 수 있는 종이는 매우 다양합니다. 가장 보편적인것은 아트지나 스노우지인데 이 종이는 전단지를 제작할 때 쓰이는 종이구요.

물론 전단지(100g) 보다 두껍습니다.

수입지로도 제작이 가능하시나 비용은 당연히 아트지나 스노우지보다 차이가 납니다.

종이를 선택하셨다면 두께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아트지나 스노우지로 진행하실때는 표지 내지 동일하게 200g(명함 두께와 흡사) 정도를

많이 하시지만 페이지 수가 적을때는 흐느적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종이가 두꺼워 질수록 고급스럽겠지만 비용적인 면에서 저렴할것을 원하시면 200g정도도 무난합니다.

표지 코팅

카다로그는 반으로 접어서 재본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표지는 코팅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접은 부분이 터지는 것을 완화하고 장기간 보관하기에 좋기 때문입니다.

코팅은 무광코팅 (광택이 없는 코팅), 유광코팅 (광택이 있는 코팅)으로 나누어지며 이는 개인적인 취향이시기 때문에 어느것이 더 낫다하는 것은 없습니다. 무광코팅이 유광코팅보다 몇만원의 비용이 더들어갑니다.

제본 방식

제본은 페이지에 따라서 무선제본과 중철제본으로 선택하실 수 있으나

페이지가 적거나 종이가 얇아 두께가 안되는 경우에는 중철제본만 가능합니다.

페이지에 따라서 디자이너에게 문의하세요.

수량

일반적으로는 1천매 단위를 권해드립니다. 인쇄가 한번 도는 공정 비용이 비싸기에 계속 소비하는 카다로그라면 한번 제작할 때 많은 양을 찍어 두는게 유리합니다. 1천매 이하도 가능하나 100매 이하는 인쇄가 아닌 대형 프린트기가 있는 출력소를 추천드립니다.